과도한 빚 부담을 견디지 못해 올 5월 법원에 개인회생절차를 신청한 자영업자 A씨(40)는 7월 개인회생 결정후 성실 납부하던 중 개인사정으로 생활자금이 필요하게 되어 인터넷으로 대출상품을 알아보았다. 햇살론부터 미소금융, 희망홀씨, 각종 은행대출상품까지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대출상품과 까다로운 절차와 조건이 맞지 않아 A씨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법원에 접수된 개인회생 신청건수는 4만4,382건(월평균 7,397건)으로 작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불경기로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서민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대출은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으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A씨에게 희망이 생겼다.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신용회복자을 위한 대출전문기업인 에스엠씨든든대출(http://www.shop-ma.co.kr)이 신용기록 기록없이 대출한도를 조회하여 고객 맞춤형 대출상품을 출시하였다.
에스엠씨든든대출 관계자는 “대출상품을 이용하려는 대부분의 고객이 자신의 신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대출을 신청하려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면서 “에스엠씨든든대출은 대출 상담 시에 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맞춤상품을 추천해 드리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자금 대출,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 채무통합서비스 등에 여러가지 대출상품으로 고객맞춤 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더 새로운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한다. 에스엠씨든든대출 관계자는 고객 맞춤 대출상품을 출시하여 이용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대출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에스엠씨든든대출의 특징”이라면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대출로 고객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